제육볶음 | 돈장찌개 | 백반

세상과 주변을
맛있게 만드는 요리

일상가에 들어서면 매콤 담백한 양념 냄새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 코끝을 자극하고 침을 꿀꺽 삼키게 만든다. 미각을 자극하는 것은 돼지고기볶음과 된장찌개 등을 대표 메뉴로 하는 가정식 식당인 저팔계 밥상이다.
20여 년 전부터 가정식을 운영해 온 사장님은 요리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한다. 단골손님의 식성과 취향에 맞춰서 좀 더 맵거나 시원하게 요리를 하고 돼지고기볶음이 빨리 식지 않고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불판에 올려 상을 차리는데 밥을 볶아서 드실 수도 있어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저팔계 밥상의 요리는 ‘집밥’ 같다. 하지만 건강에 소홀해질 수 있는 매일 똑같은 반찬이 아닌 기본 찬을 제외한 매일 바뀌는 반찬으로 다른 지역의 손님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이윤 욕심이 없다는 사장님께서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남은 이윤마저도 “손님들에게 더 많이 퍼주고 싶다” 라고 하신다. 저팔계 밥상은 세상과 주변을 맛있게 만드는 요리이다.